정돈과 여유

 

모든 성공과 행복의 지름길은 

정돈과 여유에서 비롯된다 

정돈은 버리고 다듬는 일이며

여유는 호흡을 가다듬는 일이다

 

정돈과 여유는 공간뿐만 아니라

사람과 시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정돈과 여유는 하늘에 빛나는 별이나 

숲속으로 흐르는 맑은 물을 따라 

여행하는 나그네의 마음과 같은 

호연지기를 가져다 줄 것이다

 

 

'Poem(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비 내리는 저녁  (0) 2016.10.18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리라  (0) 2015.12.31
그대 강가에 설 때 / 문근영  (0) 2015.06.05
그대가 그립습니다. / 全炳浩  (0) 2015.06.05
푸른 강가에서  (0) 2015.06.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