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주말 봄날아침 걷기 좋은 날입니다. 서판교 산운마을 13단지를 나와서 한올교회에 이르니 바자회가 열리고 아지랑이인가 미세먼지인가 걱정을 했는데 날이 무척 맑네요. 길 건너 운중고등학교 뒷길을 조용히 걸어봅니다. 얼마만에 맞이하는 평화인가. 정말 혼자걷기 아까운 날. 판교공원 마당바위까지는 왕복이 편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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