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주(2/25(토)~3/1(수)) 대만 온천여행을 다녀왔다. 아이들이 주선하여 4박5일정으로 좋은 호텔에서 편하게 지냈다. 타이페이는 서울보다 물가가 20~30%가 싼것 같다. 점심도 보통 4~5천원이면 해결이 되고 지하철요금도 우리의 60%수준이다. 한국사람들 입에맞는 먹거리가 풍부하고 또 친절하다. 오는비행기 옆좌석 대만에 2년째 살고있는 한국인 얘기를 들어보니 대만인들은 중국인들을 싫어한다고 한다. 불결하고 예의가 없다고. 그래서 보통 국가에는 3개월무비자를 발급하는데 죽구인들에게는 10일비자를 발급하여 중국인들의 대만투자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시간이 되면 자주 가고 싶고 漢文과 중국어를 좀 제데로 하여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타이페이 용문사


자오시 에버그린호텔로비에서 가족일행


지질공원에서 민우네식구와

자오시 길거리 온천수 족욕

물고기발마사지

기울기박물관


윤선이(가운데) 생일축하


손녀 리원이 손자 래온이


하워드플라자호텔 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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