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4월 부활절에는 성당에서 세레명 베드로 세례를 받았으며 11월에는 견진세례까지. 이제 12월 마지믹주말이다. 크리스마스이브 토요일저녁은 서판교 성당 성가대에서 저녁미사봉사, 일요일은 오크우드호텔 바이킹부페에서 가족모임을 가졌다. 세월은 빨리도 지나간다. 그래도 올해는 연말 독감을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지나가는 듯하다. 항상 컨디션을 생각해 가며 가치있는 삶을 항해해야 한다. 지금이 가장 중요하듯이 현재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나를 챙기며 ~~

 

래온(來溫)이 백일잔치

둘째 준우네 래온이가 100일을 맞이 하였다. 애미애비를 못살게 칭얼대면서도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다. 일요일(7/18)은 도화동 준우네집에서 래온이 100일잔치. 과천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잠실 형 민우네 리원이까지 3식구, 우리내외 합하여 10명이 모여서 래온이 100일을 축하 하였다. 금반지, 팔찌도 많이 들어왔다. 민우네 리원이는 열이 나서 걱정이다. 돌을 지난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돌발진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찍 나섰다

 

 

 

 

 

 

 

이민우 1981 69일생. 출산예정일이 지나도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아 촉진제까지 맞아가며 세상에 나왔다. 마포구 성산동 연립주택에서 태어나 첫돌을 지나고 홍대입구 서교동으로 옮겨와 동생 준우가 태어나고 유치원까지 다니다가 과천으로 이사했다. 과천 관문초등학교 4년때 양재동으로 이사와서 양재초등, 영동중학, 민사고, 서울대 건축과를 나와 현재는 건설,부동산 전문 변호사이다.  오늘은 민우생일을 위한 가족모임으로 동생 준우네 우리부부 손자손녀들 까지 도합 직계 8명이다. 민우의 35회 생일을 축하 하는 자리 민우네 3식구, 며늘 허윤선박사(조경학), 손녀 리원 3식구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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