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 민우네 둘째, 리원이 동생 서원이 100일 기념오찬모임으로 가족이 모였다. 장인어른도 함께 하여 10명

 

대하(큰새우)계절에 천수만 맛집(태안천수만회집타운: 천수만로 602)이라고 남선주여사가 학부모모임을 통하여 몇차래 갔다오더니 드디어 오늘 날을 잡아서 장인장모님 모시고 다녀왔다. 3동서 부부 합 8명이 서해안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홍성IC에서 태안반도 쪽 천수만에 도착하니 12시였다. 대하와 꽃게찜.전어로 점심을 맘껏 한 후 주위를 돌아 한국고건축물박람회를 관람하고 돌아왔다. 대하는 생으로도 먹고 굽어서도 먹었는데 머리굽은 부분이 최고. 전어구이도 일품 

 

 

 

 

지난 일요일(9/10) 서판교 남서울cc앞 꽃달임 한식점에서 남선주여사의 회갑을 축하하기 위하여 5동서들이 함께 자리를 했다. 57년 7월16일생(음)인 남여사는 나의 아내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하여 초등학교때부터 반장 학생회장을 도맡아하였다. 경기여고에 붙지 못한게 평생의 한(恨)이라고 했는데 큰아이 민우를 서울대학에 넣고 한을 풀었다. 지난 10년간은 임파선으로 고생이 많았는데 다행이 완치되어 편안한 나날을 보낸다. 그래도 항상 걱정이 많다. 지금은 노후걱정, 자식 폐를 안끼치려고 말이다. 오찬모임 이모저모

 

 

 

남선주여사(60)가 회갑을 맞이하였다. 장가든 아이들가족과 3월에 함께 대만 온천여행을 다녀오긴 했어도  생일날이  지난주여서 가족이 함께 모였다. 집사람(남선주)생일이 장인과 겹쳐서 항상 처가식구 전체 함께 모이는데 이번에는 우리직계가족이 애프터 모임을 큰아이 집 내곡동에서 가졌다. 올핸 손녀가 하나 더 늘어서 직계가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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