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첫 손녀 리원이가 토요일 서판교로 왔다. 아침에는 애비랑 피아노치며 노는 모습도 카톡동영상으로 보았는데 할배가 관악산 토요산행하고 와서 소파에 잠든 사이 초인종 누르는 소리가 나더니 아이들이 왔다. 둘째가 오후에 온다고 하는 소릴 듣고 첫째 민우네가 리원이 데리고 잠실에서 바로 출발 하여 먼저 온 것이란다. 둘째 준우네도 3월말에 아기를 출산 예정이다아들이라고 한다. 오늘은 리원이가 아빠와 피아노치고, 엄마와 반짝반짝 작은별 하며 노는 영상, 그리고 혼자서도 잘노는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조약돌을 씻어주었더니 입에 대고 잘 놀아요

이웃집 정이사 할머니댁에서 과일 선물이 왔네요

보라빛옷이 잘어울리잖아요

어린이집 1번 남자친구와 놀아요

거실 작은집에서 혼자서 잘노는 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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