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고향 후배들과 오찬을 하였다 고향을 떠나 온지가 40여년이 된다. 고향은 우리가 살때 7만명이었지만 지금은 인구가 1만8천명이란다. 어린아이가 우는 소리를 듣지 못한다고 한다. 서울서 승용차로 쉬지않고 달려도 4시간이 넘게 걸린다. 사진우측은 영양 수비면출신 KH바택의 남광희사장과 영양 청기면출신 좌측의 희망경제연합의 구선회대표, 남광희사장은 나의 자랑스런 5촌조카이다. 고종사촌누님의 아들이니까 가까운 사이이다. 연매출 6000억의 스마트폰 부품업체로 글로벌 생산체제와 공급망을 구축한 글로벌기업을 경영하고있다. 구선회공동대표는 내가 아끼는 후배, 리더십이 뛰어난 여성 NGO이다. 둘 다 58년생이라서 능력있는 58년생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51년생은 625전쟁통에 태어나 5만명 정도만 살아남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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